메이저나인·로엔 측 “김태동 JBJ 합류 협의 중…데뷔일 변함無”(공식)

↑ 김태동이 JBJ 합류 협의 중 사진=Mnet

[MBN스타 백융희 기자] ‘프듀2’ 출신 연습생 김태동의 데뷔가 불발됐다고 전해진 가운데, 김태동과 JBJ 측이 활동에 대한 공식입장을 전했다.

김태동 소속사 메이저나인 측은 7일 오후 MBN스타에 “김태동의 JBJ 합류에 대해 협의 중에 있다. 아직 결정 된 바 없다”라고 밝혔다.

JBJ 총괄 매니지먼트를 맡은 로엔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김태동의 JBJ 합류는 불발이라고 말하기 어려운 상태다”면서 “모든 면으로 열어두고 협의 중에 있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김태동 측이 소속사와 입장차를 좁히지 못해 JBJ에 합류할 가능성이 극히 낮을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타카다 켄타, 김용국, 김상균, 노태현, 김동한, 권현빈 등 총 6인의 소속사는 JBJ 활동에 합의한 상태다. JBJ는 오는 9월 중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론칭한 후, 오는 10월 18일 데뷔한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