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송혜교, 美샌프란시스코서 웨딩화보 촬영 중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예비 부부 송중기 송혜교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웨딩화보를 촬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송중기와 송혜교는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떠나는 비행기에 탑승했다. 이에 대해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개인적인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해 출국했다고 설명했지만, 해당 일정은 웨딩화보 촬영이었던 것.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송중기와 송헤교의 웨딩 화보 촬영은 평소 송혜교와 절친한 사진작가 홍장현이 맡았으며, 홍장현을 비롯해 헤어와 메이크업을 전담하는 스태프도 함께 LA로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작가 홍장현은 최근 자신의 SNS에 샌프란시스코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한편 송중기, 송혜교는 오는 10월 마지막 날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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