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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균상이 자신을 향한 욕설에 답답한 심경을 토로했다.
윤균상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몽이는 먼치킨 이라는 종의 고양이입니다"며 반려묘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우리 몽이는 덩치가 다 컷음에도 작은 체구인데 심장은 보통 고양이와 같은 크기를 가지고 있어요. 해서 운동을 과하게 하거나 흥분하거나(좋은 흥분이든 나쁜 흥분이든) 덥거나 하면 개구 호흡을 해요"라고 설명했다.
이어 "개구 호흡이 안 좋다는 걸 몰라서 방치하고 무책임하게 둔게 아닌데, 제가 아이를 몇 개월에 한 번씩 사진 찍어 주러 다니고 검진받고 섬 가기 전에 꼭 들러 가능 여부를 묻고 안전을 확인하는데 여러분은 모르실 수 있으니까요"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아무렴 제 새끼인데 얼마나 아끼고 사랑하는데요. 걱정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관심도
이와 함께 "욕설 비난은 한번 더 생각하고 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고 덧붙였다.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