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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니네 라디오` 정수라. 사진| SBS 보이는라디오 캡처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아란 인턴기자]
‘언니네 라디오’ 정수라가 완벽한 동안 비결을 공개했다.
6일 방송된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서는 가수 정수라가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뽐냈다. DJ 송은이와 김숙은 정수라에게 “최강 동안이다. 우리보다 피부도 좋고, 몸매도 좋다”고 말했다.
정수라는 “비결은 운동이다. 운동하지 않으면 연령대가 있다 보니까 힘들다”고 밝혔다. 그는 “예전에는 통통했다. 조금만 먹어도 살이 찌는 스타일이다”라며 남모를 고충을 공개했다.
정수라는 1974년 12살의 나이로 데뷔해 올해 데뷔 34년을 맞았다. 그는 “나이보다 젊게 보이려고 항상 운동한다. 피부 관리는 집에서 팩으로 한다”며 꾸준한 운동을 동안 비법으로 꼽았다.
이날 정수라는 ‘환희’, ‘난 너에게’ 등을 라이브로 완벽 소화해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특히 마치
한편, 정수라는 지난 1983년 '아! 대한민국'으로 데뷔한 후 ‘환희’, ‘도시의 거리’ 등 80년대 주옥같은 히트곡들을 쏟아내며 국민가수로 사랑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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