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 필독, 소년 같은 꽃미소 "보라가 반할만하네"

↑ 필독.사진l필독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씨스타 출신 보라(본명 윤보라·28)와 열애중인 빅스타 필독(오광석·25)이 소년 같은 해맑은 미소를 뽐냈다.
필독은 최근 자신의 SNS에 특별한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필독은 어딘가에 앉아 카메라를 바라보며 천진난만한 미소를 짓고 있다. 그는 컬러풀한 셔츠에 동그란 패션 안경을 매치해 개성있는 패션 감각을 뽐냈다. 특히, 훈훈한 외모와 귀여운 눈웃음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필독 캐릭터 같아, 귀여워", "보라가 반할만하네~~", "필독 매력있다", "저런 안경 어울리기 힘든데..잘어울림!", "보라랑 은근 잘어울려", "열애하더니 더 훈훈해졌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보라와 필독은 지난 6월 28일 열애를 인정, 가요계 공식커플이 됐다. 두 사람은 Mnet 댄스 경연프로그램 '핫더스테이지'를 통해 연인관계로 발전해 핑크빛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6월 초 걸그룹 씨스타가 해체된 뒤 보라는 후크엔터테인먼트로 이적, 활동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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