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연, 박나래에 돌직구…“후배? 인사 제대로 해야죠”

↑ ‘비디오스타’ 김미연이 박나래에게 돌직구를 던졌다

[MBN스타 신미래 기자] ‘비디오스타’ 김미연이 박나래에게 돌직구를 던졌다.

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원히트원더 특집 내가 망할 것 같애?’편으로, 한 분야에서 만큼은 1등을 찍은 클라라, 김미연, 김상혁, 마크툽, 황보미가 출연했다.

이날 김미연은 “박나래 씨 오늘 처음 뵙는다”라고 말하며 “저보다 선배님이시죠?”라고 물었다.

이에 박나래는 후배라고 말했고, 김숙은 “5년을 쉬었다고 그걸 빼면 어떻게 하나”라고 농담을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듣던 김미연은 “그럼 인사를 제대로 해야죠”라며 남다른 카리스마를 선보였고, 박나래는 이에 직각 인사로 재치 있게 맞받아쳐 폭소케 했다.

그러자 김숙은 “지금은 잘나가는 게 선배다. 그런 거 없어졌다”고 농담했고, 김미연은 개그우먼답게 박나래가 했던 것처럼 직각 인사를 그대로 선보여 웃음을 더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