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측 “유승호 ‘나는 사랑이다’ 출연 긍정 검토 中”(공식)

↑ 유승호가 ‘나는 사랑이다’ 출연을 검토 중이다

[MBN스타 신미래 기자] 배우 유승호가 ‘나는 사랑이다’ 출연을 검토 중이다.

5일 MBC 드라마국 관계자는 MBN스타에 “유승호가 새 드라마 ‘나는 사랑이다’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유승호가 출연을 고심중인 ‘나는 사랑이다’는 울타리가 되어 줄 부모도 기댈 수 있는 연인도 없는 한 남자가 함께 하고픈 여인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현재 편성 시기를 비롯해 구체적인 사항은 정해진 바 없다.

한편 유승호는 MBC 드라마 ‘군주 가면의 비밀’ 종영 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