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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훈아의 콘서트 티켓 예매가 시작된 가운데 그의 저작료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
과거 방송된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당시 돌연 잠적한 나훈아의 행방에 대해 출연진들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한 패널은 나훈아의 수입과 관련해 “나훈아의 음원 저작권료가 어마어마하다. 한 달에 5천만원에서 1억원 수준”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2006년 마지막 공연 전 노래방 집계에 따르면 1위 수록곡만 무려 153곡에 이르고, 자신이 직접 작사작곡한 노래가 800곡이 넘는다”며 “연간 최소 저작권료만 해도 6억원”이라고 설명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5일 오전 11년 만에 음악 활동을 재개한 나훈아의 서울, 대구, 부산 콘서트 티켓을 동시에 단독 오픈 한다. 나훈아의 이번 콘서트는 오는 11월3일부터 5일까지 3일 간 서울 올림
지난 2006년 12월, 데뷔 40주년 연말공연을 가진 이후 11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통해 돌아온 나훈아는 이번 콘서트를 직접 기획 및 연출해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