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시라. 사진l SBS 방송화면 캡처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배우 채시라가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변함없는 미모를 과시하면서, '책받침 스타'의 리즈시절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3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우 채시라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내며 모벤저스의 사랑을 독차지했다. 이날 채시라는 어린 시절 학생잡지 응모권에 당첨돼 선물을 받으러 갔다가 즉석에서 표지모델을 받아 연예계에 발인 데뷔 과정을 공개하며 '모태미녀'임을 입증했다.
↑ 채시라의 초콜릿 CF. 제공l 롯데제과 |
채시라는 특히 1984년 한 초콜릿 광고을 통해 스타덤에 올랐다. 눈코입, 지금보다 나무랄데 없는 청순한 미모는 당시 남학생들의 ‘책받침 여신’이 되기에 충분했다. 이어 채시라는 1992년 방송된 MBC 드라마 ‘여명의 눈동자’의 연기로 톱스타 반열에 오르게 됐다.
당시 광고를 기억하는 누리꾼들은 “채시라는 ××초콜릿이 대박이었지. 그 후 여명의 눈동자 ㄷㄷㄷㄷ”,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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