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하성운·태양, 무대서 빛나는 꿀팁 전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소영 객원기자]
하성운과 태양이 무대에서 빛나는 방법을 전수했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하성운과 태양이 '하하의 작.아.파티'에서 키가 작아도 무대에서 빛날 수 있는 방법을 전수했다.
하하는 키 작은 동료 연예인들과 함께할 수 있는 '작.아.파티'를 열었다. 파티의 마지막 코너는 댄스타임이었다. 키가 작지만 섹시하게 무대에서 빛날 수 있는 방법을 전수하는 시간이었다.
첫번째 선생님은 워너원 하성운이었다. 하성운은 "저는 더 크고 멋지게 보이기 위해, 손을 올리는 안무를 할 때 약간 뒤꿈치를 든다"고 설명했다. 또한 키가 큰 멤버들이 옆으로 이동하는 안무를 할 때, 자신은 "점프해서 옆으로 간다"고 말했다. 이에 태양은 고개를 끄덕이며 "더 역동적이게"라고 덧붙였다.
두번째 선생님은 섹시 춤의 대가 태양이었다. 태양은 "가만히 서있을 때도 꼿꼿하게 배에 힘을 준다"고 설명했다. 이어 태양은 안무를 할 때 자신감있는 표정으로 단점을 가린다고도 덧붙였다. 또한, 태양은 "팔을 뻗는 동작은 다른 멤버보다 훨씬 더 크게 한다"고 설명했다.
'작.아파티' 게스트들은 마지막으로 태양의 신곡 '달링'에 맞춰 자신감있는 안무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