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종신이 KBS2 '뮤직뱅크' 1위 소감을 밝혔다.
윤종신은 1일 SNS에 "이런 소중한 상은 나가서 받아야 하는데 죄송하고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윤종신은 이날 방송된 '뮤직뱅크'에서 '좋니'로 워너원을 꺾고 1위를 차지했다. 윤종신은 지난 1990년 데뷔 이래 처음으로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하는
윤종신은 "이 좋은 날에도 월간윤종신 때문에 작업실에 있었다"라며 "'좋니' 열심히 불러주시고 들어주신 여러분들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현아가 새 앨범 'Following'의 타이틀곡 '베베'(BABE)를 통해 컴백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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