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 미녀 명궁의 탄생...‘아육대 벌써 기대되네’

↑ 하니. 사진l 하니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EXID 하니가 양궁 실력을 과시했다.
하니는 1일 오후 SNS에 “항상 연습 때만 잘 쏘는 이유는 뭐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니는 양궁 연습 중 사진을 찍고 있다. 화살 대부분 9점과 10점대에 꽂혀 있어 눈길을 끈다. 하니는 이미 '아육대'에서 여러 차례 양궁 솜씨를 보여주며 ‘양궁여제’라는 별명이 붙어 있는 터라, 이번 연습 결과에도 기대가 모아진다.
네티즌들은 “벌써 아육대 연습?”, “와 대박이당”, “여전히 예쁘네 하니는~^^”, “금메달 기대 할께용~ㅎㅎ”, “바람만 안 불기를 ㅋㅋㅋ 명사수인데 흑흑”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하니는 다가오는 추석인 오는 10월 MBC 예능 ‘아이돌스타 육상 양궁 리듬체조 에어로빅 선수권대회’에 출연해 다시 한 번 양궁여제의 면모를 드러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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