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인조 신인 걸그룹 S.I.S(에스아이에스)가 상큼 발랄한 데뷔 무대를 선보였다.
S.I.S(지해, 달, 민지, 앤, 세빈, 가을)는 1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데뷔곡 ‘느낌이 와’ 무대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느낌이 와’는 첫사랑에 빠진 소녀의 기분을 상큼하게 표현한 멜로디와 풋풋한 목소리로 만들어내는 보컬이 돋보이는 댄스곡. 이날 무대에서는 S.I.S 멤버들의 소녀 소녀한 매력이 한껏 부각되며 보기만 해도 상큼하고 당찬 모습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S.I.S는 ‘별들 안의 뜻밖의 재미’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Serendipity in Stars’의 약자와 여동생을 뜻하는 SISTER의 약자 Sis.의 뜻을 동시에 지니고 있다. ‘갖고 싶은 여동생’, ‘옆집에 살았으면 하는 소녀’라는 독특하고 신선한 콘셉트로 데뷔 전부터 많은 주목을 받아왔다.
특히 ‘느낌이 와’ 뮤직비디오에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참여했던 권현빈이 남자주인공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으며, 데뷔 이후에는 최근 음원차트 1위를 싹쓸이하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가수 윤종신이 “요즘 아이돌 그룹이 굉장히 많은데 그 속에서 단연 빛나는 보석 같은 걸그룹이 되기를 바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S.I.S 외 IM(아이엠), N.Flying, NCT DREAM, PRISTIN, 굿데이, 골든차일드, 다이아, 드림캐쳐, 리얼걸프로젝트, 모모랜드, 빅스LR, 사무엘, 선미, 아이즈, 온앤오프, 위키미키, 정세운, 현아 등이 출연했다.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