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려원·윤현민 ‘그녀를 믿지 마세요’로 호흡…KBS “출연 확정”(공식)

↑ 정려원 윤현민 ‘그녀를 믿지 마세요’ 출연 확정 사진=DB

[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우 정려원과 윤현민이 KBS 새 월화드라마 ‘그녀를 믿지 마세요’로 호흡을 맞춘다.

KBS 드라마 관계자는 1일 오후 MBN스타에 “‘그녀를 믿지 마세요’에 정려원과 윤현민이 남녀 주인공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그녀를 믿지 마세요’는 ‘마녀의 법정’이라고 알려진 작품으로 승소를 위해서라면 물불 안 가리는 속물 여검사가 성범죄 전문 검사가 된 뒤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수사 법정물이다.

정려원과 윤현민은 다음 주 중 대본 리딩을 시작으로 호흡을 맞춰갈 예정이다. 두 사람이 어떤 케미를 발산할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그녀를 믿지 마세요’는 ‘란제리 소녀시대’ 후속으로 오는 10월 방송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