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록이의 ‘소일거리가’가 제2회 아시안 안무 경연대회 (2nd Asian Solo & Duo Challenge for MASDANZA)에서 1등 마스단자 상을 차지했다.
데시그나레 무브먼트에서 주최, NDA 국제 페스티벌 주관으로 지난달 30일 서강대 메리홀 소극장에서 열린 '아시안 안무 경연대회'에서 정록이는 1등과 함께 내년 10월 마스단자 국제 안무대회 세미 파이널에 진출 자격과 상금 100만원을 함께 수여 받았다.
2등상인 심사위원상에는 서윤신의 '목적'이 선정돼 상금 50만원과 상패를 품에 안았다. 3등 NDA 상에는 듀엣 작품인 'Flying birds'의 노부요시 아사이와 루시아 바르케즈 마드리드가 수상하였다. 관갱상은 최고투표수를
이번 대회는 예선 심사를 거쳐 8개국 (한국, 일본, 대만, 중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홍콩) 50팀중에서 10팀을 선정해 진행됐다.
본선심사에는 나탈리아 메디나(스페인 마스단자 예술감독), 노리코시 타카오(일본 무용평론가), 최병주 (아시안 안무경연대회 심사위원장)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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