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명 `변혁의 사랑` 출연 확정…최시원·강소라와 호흡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배우 공명이 '변혁의 사랑'에 출연한다.
tvN 관계자는 1일 "공명이 tvN 새 토일드라마 '변혁의 사랑'에 출연하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변혁의 사랑'은 백수로 신분 하락한 생활력 제로의 재벌3세 변혁(최시원 분)과 고스펙의 생계형 프리터족 백준(강소라 분), 그리고 금수저를 꿈꾸는 엘리트 제훈(공명 분) 등 세 청춘들이 세상을 바꿔나가는 코믹 반란극이다.
'또 오해영'의 송현욱 PD와 '육씨남정기'의 주현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극하는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변혁의 사랑'은 '명불허전' 후속으로 오는 10월 방송된다.
shinye@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