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사진=‘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캡처 |
지난 8월 31일 방송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방송인 다니엘의 독일친구편이 방송되었는데 이들은 서대문 형무소와 DMZ (비무장지대)를 방문하면서 분단국가였던 독일국민으로서 한국민의 분단 아픔을 공감해 찡한 감동을 주었다.
시청률 조사 회사 TNMS (전국 3200가구에 거주하는 약 9천명을 대상)에 따르면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이날 시청률 (유료가입) 2.9%를 기록하면서 지난 7월 27일 첫 방송 시청률 1.4%의 배가 넘는 시청률 상승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지금까지 6회동안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 했다.
특히 이날 20대 기준 시청률 순위에서는 MBC에브리원이 PP채널 방송임에도 불구하고 지상파 MBC 보다 시청률이 높은 이변을 낳았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20대 시청률 (유료+비유료) 1.6%로 31일 당일 지상파, 종편, PP 채널 전체 프로그램 20대 기준 시청률 순위 8위를 차지 했다.
지상파 MBC에서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