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디오스타’ 사진=‘라디오 스타’ 캡처 |
다음 아고라에서는 ‘김구라 퇴출을 위한 서명운동 사이트’가 생길 정도이다
시청률 조사 회사 TNMS (전국 3200가구에 거주하는 약 9천명을 대상)에 따르면 이날 ‘라디오스타’ 전국 시청률은 1부가 지난 주에 비해 0.3% 포인트 하락 했으며 2부는 1부 보다 더 심한 1.2% 포인트 하락해 각 각 전국 시청률6.4%, 5.1%에 그쳤다. 이날 2부 시청률 5.1%는 ‘라디오스타’ 8월 방송 중 가장 낮은 시청률이다. 지금까지 ‘라스’의 8월중 가장 낮은 시청률은 8월 9일과 16일의 2부 시청률 5.7% 이다.
이날 이처럼 ‘라디오스타 2부 시청률이 지금까지 8월 한달 중 가장 낮은 시청률을 기록하게 된 것은 ‘라디오스타’를 시청하던 시청자들이 MC 김구라가 성실하게 살고 있는
‘라스’의 이유 있는 시청률 하락과 웃고자 하는 예능 프로그램 이라 하더라도 냉정한 기준을 가지고 채널을 선택하고 있는 시청자들의 냉철함을 엿볼 수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