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시 만난 세계’ 사진=‘다시 만난 세계’ 캡처 |
지난 8월 30일 방송에서는 12년 전 살인사건의 피해자였던 양경철의 형이 새로운 제보자로 등장하며, 해성(여진구 분)에게 누명을 씌운 진범 찾기에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극에서 진범으로 의심받고 있는 인물들 중 초반부터 엇갈린 증언으로 의심을 사고 있는 해성의 동생 영준(윤선우 분)은 주변 사람들은 물론 약혼녀에게까지 거짓말을 하며 계속해서 과거를 감추려 한다.
이에 시청자들은 ‘영준이는 왜 자꾸 거짓말을 하지?’, ‘뭔지 몰라도 들킬까봐 보는 사람이 다 조마조마함’, ‘차회장이 형을 죽인 진범인데 굉장히 의심스럽다
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의 제 2막 관전 포인트의 키를 쥐고 있는 인물을 완벽히 소화하며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톡톡히 찍고 있는 배우 윤선우의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된다.
한편, SBS ‘다시 만난 세계’는 매주 수,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