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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원선’ 하지원이 카리스마를 발휘했다 |
30일 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병원선’에서는 송은재(하지원 분)가 냉철한 의사의 면모를 선보였다.
이날 송은재는 수술실에서 떨고 있는 의사에게 “두려워요? 환자가 죽을까봐 두려워요? 흥분하지 말고 침착해요. 김재환 선생 손이 큰 가해자가 될 테니까. 자신 없으면
이에 아니라고 하자 송은재는 “아니면 내가 잡고 있는 혈관 잡아. 잡고 버텨요”라며 수술을 집도했다.
한편 송은재는 도성그룹 후계자 장성호의 수술을 집도했고, 무사히 마쳤다. 이에 외과 과장에게 공을 돌리며, 최연소 외과 과장을 위해 한 발짝 나섰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