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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이 오는 10월 28일 시작으로 총 14회로 방송을 확정했다. 박지영 ‘더 유닛’ PD는 무대에 서고 싶다는 간절한 희망을 가진 참가자들에게 ‘희망의 장’을 열어줄 것이라고 했다.
박 PD는 30일 제작진을 통해 “작가들과 함께 참가자들 인터뷰를 하다 보면 ‘마지막’이라는 말을 많이 한다. 함께 눈물 흘린 적이 많다. 꿈에 대한 절박한 의지를 가진 참가자들을 볼 때마다 이들의 열정에 많이 배우며 '마지막이 아닌 이제 시작이다'고 말해준다. 더욱 책임감 있는 방송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프로그램 이름인 ‘더 유닛(UNIT)’은 너와(U=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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