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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부군상을 당한 배우 송선미(43)가 MBC드라마 '돌아온 복단지' 촬영을 재개한다.
MBC 관계자는 29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의 전화통화에서 "송선미가 '돌아온 복단지'에 다시 합류하기로 제작진과 협의했다"고 밝혔다.
송선미의 남편 고모(45)씨는 지난 21일 서울 서초구의 한 법무법인 사무실에서 A(28)씨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경찰은 현장에서 A씨를 체포하고 범행 경위 등을 조사했다.
이에 대해 송선미 소속사 제이알이엔티는 22일 보도자료를 내고 "송선미 부군의 가
송선미는 부군상을 치르고, 마음을 추스리는 동안에는 '돌아온 복단지' 촬영에 참여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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