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윤지·챈슬러마저 결별, 공개 열애에 어깨가 무거운 ★들(종합)

↑ 최근 공개 열애 중인 연예계 스타 들의 결별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DB

[MBN스타 김솔지 기자] 가수 NS윤지와 챈슬러가 결별한 가운데, 최근 연인에서 동료로 남게 된 연예계 스타들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29일 오전 NS윤지 측은 MBN스타에 “두 사람이 최근 결별했다”고 알렸다. 지난해 11월 열애를 공식 인정한 두 사람은 3년여 열애에 마침표를 찍었다.

앞서 지난 25일 이준기와 전혜빈이 결별 소식을 알렸다. 두 사람은 공개 열애 시작부터 순탄치 않았다. 두 사람은 세 차례 열애설을 부인한 끝에 데이트 현장 사진이 뜨자 4번 만에 열애를 인정했고, 공개 열애 4개월 만에 연인 사이를 정리했다.

지난 21일에는 파혼 소식이 전해졌다. 정운택과 김민채가 16세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지난 19일 결혼을 약속했지만, 파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당시 정운택 측 관계자는 MBN스타에 “정운택이 이번 일로 상처를 받을까 걱정이 된다”며 입장을 전한 바 있다.

이에 앞서 지난 18일에는 남주혁과 이성경이 연인에서 동료로 남게 됐다. 두 사람은 지난 1월 종영한 MBC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에서 호흡을 맞춘 후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지난 4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던 두 사람은 최근 결별하면서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