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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수목미니시리즈 병원선의 제작발표회가 하지원, 강민혁, 이서원, 김인식, 권민아가 참석해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하지원은 "처음에 강민혁, 이서원과 나이 차이가 있기 때문에 만나기 전에는 잘 몰랐지만, 만나서 촬영할때는 송은재, 곽현으로 배역으로 촬영을 하다보니 배역이 잘 어울리고 느낌이 잘 맞는 것 같다. 그래서 낯설거나 부담스럽지 않고, 두분과 호흡과 더 잘맞고 오히려 잘 챙겨줘서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병원선은 인프라가 부족한 섬에서 배를 타고 의료 활동을 펼치는 각기 다른 사연을 가진 의사들이 섬마을 사람들과 인간적으로 소통하며 진심을 처방할 수 있는 진짜 의사로 성장해나가는 세대 공감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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