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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완. 제공|CI ENT |
신화 김동완이 DJ로 깜짝 변신한다.
김동완이 오는 31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일일DJ로 깜짝 변신해 청취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컬투쇼' 김태균의 휴가를 맞아 빈자리를 29일부터 31일까지 최태준·김종국·김동완이 차례로 메우는 것.
김동완은 과거 MBC FM4U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와 KBS Cool FM ‘박지윤의 가요광장’ 등 다수의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일일 DJ로 출연해, 남다른 입담과 능숙한 진행 실력을 선보이며 청취자들과 관계자들의 뜨거운 호평을 이끌어낸 바 있다. 이에 오랜만에 일일 DJ로 출연하게 된 김동완의 라디오 진행 솜씨가 기대를 모은다. 이날 ‘두시탈출 컬투쇼’는 김동완의 모습을 생생하게 전달할 수 있는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될 예정으로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소속사 CI ENT는 “김동완이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을 앞두고 있다. 오랜만에 DJ로 출연하는 만큼 청취자 여러분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
오는 31일 김동완이 일일DJ로 나서는 ‘두시탈출 컬투쇼’는 SBS 파워FM에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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