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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런닝맨’ 유재석X이광수X김숙 사진=‘런닝맨’ 방송캡처 |
27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사전 미션비 획득을 위한 ‘사이좋게 GO’ 미션을 수행했다. 이날 유재석과 이광수는 1970년대생 여자연예인 김숙을 만나 미션에 나섰다.
김숙은 두 사람의 부탁에 한걸음에 달려왔고, 등장부터 유재석의 멱살을 잡아 웃음을 자아냈다. 마침 녹화당일은 유재석의 생일이었고 김숙이 “선배가 얼마나 번다고… 남자들이 돈 쓰는 거 아니다”라며 차돌박이 점심을 대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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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유재석은 “숙이가 등장부터 멱살을 잡네”라며 승리의 미소를 지으며 유유히 떠났다.
신연경 인턴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