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휘♥정지민, 결혼 1년여 만 득남...“여보 고생했어”

↑ 공휘♥정지민 부부가 득남했다. 사진l 공휘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가수 공휘(30), 개그우먼 정지민(34) 부부가 부모가 됐다.
공휘는 26일 오후 자신의 SNS에 “여보 고생했어. 3.9키로 자연분만. 고생해써 아들. #정지민 #공휘 아들 #노엘”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지민이 갓 태어난 아들 노아 군을 보며 감격스러워하는 모습이 담겼다. 공휘의 글에서 함께 받은 감동이 묻어난다. 평소 행복한 모습을 SNS를 통해 종종 알린 부부이기에 득남 소식에 팬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축하드려요 :) 노엘아 환영해!”, “노엘 표정을 보니 끼가 남달라 보이네요ㅎㅎ”, “축하드려요~!”, “와 축하해요”등 축하인사를 보내고 있다.
한편, 정지민과 공휘는 지난해 4월, 3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smk92419@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