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 장천, 배윤경과 최종 커플…‘인생은 반전의 연속’

↑ '하트시그널' 장천. 사진l 채널A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하트시그널’ 장천이 배윤경과 최종 커플이 됐다.
25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에서는 8명의 출연진들이 원하는 장소에서 원하는 상대에게 전화로 최종 선택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장천은 배윤경을 최종적으로 선택했고, 배윤경의 최종 선택이 서주원일지 장천일지 관심을 모았다.
배윤경은 “여기 시인의 언덕. 빨리 와”라며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었고, 이내 시인의 언덕에 나타난 사람은 바로 장천이었다. 마주한 두 사람은 포옹을 하고난 뒤 손을 잡고 언덕을 내려갔다. 스튜디오에서는 장천을 선택한 배윤경에게 모두 놀라워했고 윤종신은 특히 “‘하트시그널’ 최고의 반전”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장천은 배윤경외에도 서지혜, 김세린에게도 선택을 받으며 여성 출연자들의 관심을 독차지했다. 이후, 다른 남성 출연자인 서주원이 서지혜를 선택하는 장면이 전해졌다.
한편, ‘하트시그널’ 출연자 장천은 법무법인 혜 소속 변호사이다.
smk92419@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