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JTBC ‘효리네 민박’에서 이효리 아이유가 혼자 여행을 온 정담이와 함께 특별한 외출에 나선다.
이상순은 수도 문제로 수압을 낮춰 물을 사용해야 하는 상황이 되자, 집안일을 걱정하는 이효리와 아이유에게 자신이 해결할테니 편히 나갔다오라고 제안했다. 이에 이효리와 아이유는 갑작스레 내리는 비로 계획이 틀어진 손님 정담이와 함께 외출을 하기로 결정했다.
함께 쇼핑을 해보고 싶다고 했던 손님의 말을 떠올린 이효리는 아이유, 정담이와 함께 구제주의 인도음식점에서 점심을 함께한 후 본격적인 쇼핑에 나섰다. 이효리와 아이유, 정담이는 서로에게 어울리는 옷을 추천해주며 다정하게 쇼핑을 즐기다 점점 쇼핑에 빠져들기 시작했다.
특히 옷가게 입구에서부터 밝은 표정을 짓던 아이유는 다 자신의 스타일이라며 정신없이 옷을 구경했고 빠른 손놀림으로 옷을 골랐다. 어느새 두 손 가득 옷을 집어 든 아이유는 어느 것을 살지 심각하게
이효리를 놀라게 한 아이유의 쇼핑은 오는 27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되는 ‘효리네 민박’에서 확인할 수 있다.
in999@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