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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UFC 라이트급 챔피언 코너 맥그리거(29·아일랜드)와 무패 복서 플로이드 메이웨더(40·미국)의 슈퍼파이트가 KBS2에서 생중계된다.
KBS2는 오는 27일 오전 10시 30분(한국시간) 맥그리거와 메이웨더의 슈퍼웰터급(69.85㎏) 12라운드 복싱 경기를 생방송으로 중계한다.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T-모바일 아레나에서 펼쳐지는 이번 경기는 메이웨더 맥그리거 경기를 포함해 총 8경기가 확정됐다. 언더카드 4경기와 북미복싱연맹(NABF) 세계복싱협회(WBA) 국제복싱연맹(IBF) 타이틀전 등이 열린다.
메이웨더 맥그리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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