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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배우 한예리가 공감 자아내는 ‘윤선배’로 돌아왔다.
지난 25일 처음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청춘시대2'에서는 중국 여행을 끝내고 한국으로 돌아오게 된 윤진명(한예리 분)을 네 명의 하우스 메이트들이 마중을 나가며 벌어진 이야기가 그려졌다.
한예리는 여전히 똑 부러지고 차분하지만 한층 밝아진 모습의 윤진명을 그려냈다. 하우스 메이트들과 함께 강이나(류화영)의 차를 타고 가는 도중 윤진명이 중국에서 사온 선물을 공개하기도 전 송지원(박은빈 분)이 열쇠고리가 아니냐며 선수를 쳤다. 하우스 메이트들과 함께 머물게 된 펜션에서 윤진명은 송지원에게 술에 취한 모습으로 선물을 안겨 웃음을 자아냈다.
눈물 짓게 한
'청춘시대2'는 '청춘시대' 1년 후 셰어하우스 벨에포크에 다시 모인 하메들, 그리고 새로운 하메 조은의 청춘 셰어라이프를 그린 이야기로 매주 금,토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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