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연, 2살 연하 남편 화제…"가수 비랑 비슷,내 눈에는 더 멋있어"

↑ 이소연=KBS2 "연예가중계" 방송화면

배우 이소연이 '죽어야 사는 남자' 종방연에 참석 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과거 방송서 신랑을 향햔 애정을 과시한 장면이 회자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이소연 결혼식 현장을 찾은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이소연은 "안 떨 줄 알았는데 들어온 순간부터 떨린다. 신랑은 예쁘다고 했다. 결혼식 전날 만나서도 계속 결혼식 예행 연습을 했다. 신랑이 더 긴장할 것 같았다”고 말했다.

이소연의 신랑은 2살 연하 벤처 사업가로 결혼식 당일 “순수한 면이 있는 남자다. 생각이 깊은 면이 나에게 없는 부분이라 내 단점을 보완해 줄 남자일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이소연은 “사실 처음 만났을 때는 결혼까지 생각은 못 했다. 다만 잘 될 것 같다는 느낌이 있었다. 5번째 만남부터는 ‘결혼을 하게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소연은 “주변에서는 비 씨 느낌이 난다고 하더라. 내 눈에는 비 씨보다 멋있다”고 고백 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24일 종영한 MBC 수목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에서 이소연은 이지영B 역을 열연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