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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술집' 유라. 사진| tvN 방송화면캡처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인생술집’ 유라가 와일드한 반전매력을 공개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tvN 예능 ‘인생술집’에는 배우 장서희와 가수 김현정이 출연해 우정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배우 장서희는 가수 김현정과의 의외의 친분에 대해, “내가 못하는 것을 보면 대리만족하는데 처음에는 김현정이 바이크도 타고 키고 크고 해서 대리만족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장서희는 “그런데 김현정을 만나다 보니 정말 여성스럽더라. 그때는 발레를 배우고 있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장서희의 말을 듣던 유라는 “저도 발레 배울 때 바이크 타고 가요”라며 활짝 웃어보였다. 이어 유라는 “이사를 가면서 볼링장이 멀어졌다. 차 타기엔 애매하고 자전거 타긴 좀 그래서 고민하다가 바이크를 사봤다”며 “최근에 발레를 배우기 시작했는데 바이크를 타고 간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를 듣던 유세윤은
한편 걸스데이 유라는 지난 14일부터 방송된 웹드라마 ‘힙한 선생’에 워킹 홀리데이로 배운 짧은 영어로 기간제 영어교사로 부임한 김유빈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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