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신곡 ‘가시나‘ 언급…"최대한 많은 감정 표현하려 노력"

↑ ‘두시탈출 컬투쇼’ 선미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방송화면 캡처

‘컬투쇼’에 출연한 선미가 신곡 ‘가시나’에 대해 언급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 PD 김찬웅, 이세훈)에 게스트로 가수 선미, 로꼬, 그레이가 출연했다.

이날 선미는 "여러분 제가 3년만에 솔로로 컴백을 했습니다"라고 인사를 건넸다. DJ 컬투는 "신곡 가시나가 여자를 나타내는 것 이냐"며 "아니면 저기로 가시나인가"라고 물었다.

선미는 "왜 예쁜 날 두고 가시나라는 뜻을 담았다"고 말했다. 이어 콘셉트에 대해서 선미는 "뮤직비디오를 찍었는데 최대한 많은 감정을 표현했다. 다중이처럼 여러 표정을 연기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DJ 컬투가 "노래 장르는 무었이냐"라고 물었고 선미는 "노래 장르는 댄스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선미는 지난 22일 ‘가시나’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솔로 활동에 돌입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