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민, 임신 6개월 근황 공개...배에 하트 그리며 “이제 대구맘”

↑ 허민 정인욱 사진=허민 인스타그램

야구선수 정인욱과 결혼을 앞두고 있는 개그우먼 허민이 근황을 공개했다.

허민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안에 애 있다. 빵글이 엄마. 이제 대구맘 된 밍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불룩 나온 배 앞에 손하트를 만들고 이를 바라보고 있는 허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허민은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 예쁘게 지켜봐주세요”라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

허민과 정인욱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인연을 맺은 뒤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예쁜 사랑으로 소중한 인연을 이어오던 두 사람은 1년여의 열애 끝에 2018년 결혼식을 올린다. 특히 허민은 현재 임신 6개월째로 겹경사를 맞았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