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배진영, 걸그룹 굿데이 지원사격… ‘연습생 의리’ 빛냈다

↑ 굿데이 데뷔곡 'Rolly' 뮤비 티저. 제공| C9엔터테인먼트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아란 인턴기자]
그룹 워너원 배진영이 신인 걸그룹 굿데이(GOOD DAY)의 데뷔곡 뮤직비디오에 출연한다.
24일 굿데이의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보이그룹 워너원 멤버 배진영이 깜짝 출연하는 걸그룹 굿데이의 첫 번째 티저 영상이 오늘 베일을 벗는다”고 밝혔다. 이날 공개될 ‘롤리(Rolly)’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는 굿데이와 같은 소속사 동료인 배진영이 깜짝 등장해 시선을 끌 예정이다.
앞서 배진영은 이날 자정 공식 SNS에서 공개된 스포일러 영상을 통해 굿데이의 데뷔곡 뮤직비디오 출연을 예고해 팬들의 기대를 자아낸 바 있다.
소속사 측은 “배진영이 연습생 생활을 함께한 친구들을 위해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자발적으로 굿데이 지원사격에 나섰다”며 “배진영이 가세하면서 더욱 강력한 비주얼을 장착한 굿데이의 데뷔곡 ‘롤리(Rolly)’ 뮤직비디오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해 응원을 부탁했다.
굿데이의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롤리(Rolly)’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은 이날 정오 C9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굿데이는 멤버 지니, 나윤, 보민, 지원, 럭키, 채솔, 체리, 비바, 하은, 희진으로 구성된 10인조 신인 걸그룹으로 굿모닝, 굿나잇, 미드나잇이라는 이색적인 유닛 구성 체계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굿데이의 첫 번째 미니앨범 ‘올데이 굿데이(ALL DAY GOOD DAY)'는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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