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엄마’ 정다은 아나운서, 결혼-임신 후 물오른 미모

↑ 정다은. 사진l 정다은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정다은 아나운서가 임신 중 여전한 미모로 근황을 알렸다.
정다은은 23일 자신의 SNS에 “건강한 맛집 발견! #썬더버드. 그리고 역시 @aromthefish 가 #b612 로 찍어주는 사진은 진리 #꿀조합”이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다은은 식당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꾸미지 않은 수수한 모습의 정다은은 결혼, 임신 후 더욱 물오른 미모와 편안해진 표정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쁘세요ㅎㅎ이뿐 비결 알려줘요”, “다은 누나는 여전히 아름다우십니다^^”, “오왕오왕~ 맛있는 거 많이 드시고 더욱 건강한 산모~~!!”, “건강관리 잘 하세요!ㅎㅎ”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정다은은 지난 3월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조우종과 결혼했으며, 지난 5월 임신 소식을 알렸다.
smk92419@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