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원신연 감독이 ‘살인자의 기억법’ 제작 계기를 밝혔다 사진=V라이브 방송화면 캡쳐 |
23일 오후 네이버 V라이브에서는 ‘설경구X설현X오달수X원신연 감독 <살인자의 기억법> 무비토크 라이브’가 진행됐다.
이날 원신연 감독은 “소설 한권을 읽는데 4~5일 정도 걸린다. ‘살인자의 기억법’은 앉은 자리에서 40분 만에 읽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호흡이 굉장히 빠르고, 휘몰
‘살인자의 기억법’은 알츠하이머에 걸린 은퇴한 연쇄살인범이 새로운 살인범의 등장으로 잊혀졌던 살인습관이 되살아나며 벌어지는 범죄 스릴러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