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용준-박수진 부부. 사진| 배용준 박수진 SNS |
배우 배용준(45)-박수진(32) 부부가 첫 아들에 이어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려 축하받는 가운데, 박수진의 딸을 바라는 마음이 눈길을 끈다.
23일 배용준-박수진 소속사 키이스트는 스타투데이에 "배용준-박수진 부부가 둘째를 임신했다. 아직 임신 초기라 두 사람이 조심스럽게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 '옥수동 수제자' 박수진.제공l올리브 티비 |
이를 들은 심영순은 "아들과 딸 중 원한다면 누굴 더 원하냐”고 물었고, 박수진은 “둘 다 너무 감사하지만 그래도 딸이 좋다”고 딸을 낳고 싶은 바람을 말했다. 박수진은 "남편(배용준) 또한 딸을 낲고 싶어 한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배용준-박수진 둘째까지 보기좋네요, "배용준 아빠 박수진 엄마라니 부러울뿐", "박수진 닮은 딸이면 정말 대박" 등 관심을 보였다
한편, 배용준과 박수진은 13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지난 2015년 7월 27일 결혼, 지난해 10월 첫아들을 낳았다. 지난달 27일에는 결혼 2주년을 맞아 인스타그램을 통해 "감사하고 사랑해"라는 글을 남기며 배용준에 대한 애정을 표현해 변함없는 사랑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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