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대100' 김성경. 사진| KBS2 방송화면캡처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성경(45)이 연애담을 공개했다.
김성경은 지난 22일 방송된 KBS2 ‘1대100’에 게스트로 출연해, 상금 5천만 원을 두고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김성경은 남자친구에 대한 질문에 “내가 이 미모에 없겠나?”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남자친구가 ‘강적들’ 속 자신의 모습을 보고 먼저 연락을 했다"며 “그 프로그램을 보고 연락하기가 쉽지 않다. 원체 세게 나와서. 난 연애를 포기했었다."라며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김성경은 “오히려 그런 모습을 더 좋게 본 듯하다”라며 덧붙였다.
이어 “데이트는 주로 어떻게 하나?”라는 질문에 “나이 들어서 할 게 뭐가 있겠나"며 “우리는 주
한편, 김성경은 배우 김성령의 동생으로, 1993년 SBS 3기 공채 아나운서로 방송 활동을 시작했으며 프리랜서를 선언한 이후 방송인으로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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