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합류 지소연-송재희 달달한 입맞춤...예비부부의 화보같은 일상

↑ 지소연-송재희 커플.사진l지소연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배우 지소연-송재희 예비부부가 '살림남2'에 새롭게 합류된 가운데, 두 사람의 사랑 넘치는 일상이 화제다.
지소연은 최근 자신의 SNS에 송재희와 함께한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두 사람은 제주도 앞 바다에서 서로를 향해 애정을 표현하고 있다. 두 사람은 마냥 행복한 듯 환하게 웃고 있으며, 특히 지소연은 예비남편 송재희를 향해 달달한 입맞춤을 하고있다. 예비 부부의 환상적인 케미와 바다를 배경으로 한 아름다운 분위기가 한껏 어우러져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일상이 화보네", "이 커플은 너무 어울린다...", "지금처럼 쭉 행복하게 사세요~", "비주얼, 기럭지 커플", "벌써 부부 같네", "살림남2 기대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23일 KBS2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측에 따르면 예비부부 송재희와 지소연이 새롭게 합류한다. 두 사람의 꿀 떨어지는 일상은 오는 30일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확인할 수 있다. 두 사람은 오는 9월 7일 결혼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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