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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인 에바 포비엘. 사진| KBS 방송화면 캡처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아란 인턴기자]
에바 포비엘(26)이 아침마당에 결혼생활의 어려움을 들려준 가운데, 그의 ‘미녀들의 수다’ 출연 당시 미모가 화제다.
23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는 방송인 에바 포비엘과 남편 이경구 씨가 출연해 고민을 털어놨다.
에바는 지난 2006년부터 방송된 KBS2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해 큰 인기를 모았다. 그는 당시 서툴지만 애교 넘치는 한국어 구사와 서구적이고 인형같은 미모로 큰 인기를 끌었다. 일본계 영국인인 에바 포비엘은 동양적인 미가 어우러진 외모로 특히 한국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에바는 이날 '아침마당' 방송에서 변함 없는 미모와 몸매를 자랑해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하지만, 결혼은 현실이라며 두 아들을 키우며 살아가는 경제적 어려움과, 일로 바쁜 남편에 대한 서운함을 토로하기도 했다.
에바는 2004년 KBS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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