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강·닥터심슨·표창원, ‘비디오스타’ 입담 공개…"헤이즈 전시회장 집으로 옮기겠다"

↑ ‘비디오스타’ 사진=‘비디오스타’ 캡처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닥터심슨이 헤이즈에게 “전시회장을 집으로 옮겨 놓겠다.” 영상편지를 남긴 것이 화제다.

지난 22일 회차에서는 ‘비디오스타’에 표창원, 이사강, 남궁인, 닥터심슨 등 독특한 이력을 가진 출연자들이 입담을 공개했다.

그 중 닥터심슨은 지난 6월 24일~26일 3일에 걸쳐 'Spectrum of Heize'의 전시기획을 진행한 이야기를 하며 헤이즈에게 영상편지를 띄웠다. 'Spectrum of Heize'는 CJ E&M에서 주최하고 디어뮤즈먼츠(D'AMUSEMentS)가 주관했던 전시회로 헤이즈의 신보 음감회, 전시, 엔터테인먼트가 복합적으로 진행되었던 행사이다.

디어뮤즈먼츠의 대표이자 해당 전시에 기획자로 참여한 닥터심슨은 방송 중 당시 전시했던 것들을 “헤이즈의 집에 옮겨놓겠다” 는 영상편지의 내용으로 4MC들을 당황케했다.

또한 이날 ‘Spectrum of Heize' 전시 이후 ’연락이 오지 않던 사람들이 연락이 오기 시작했다‘며 웃음을 자아냈으며, 방송 중간마다 적절한 멘트로 입담을 과시하여, 반전매력을 보여줬다.

한편, 닥터심슨은 같은 날 저녁 6시 ‘비투비’ 이창섭이 부르고 LastNite과 프로듀싱한 '너의 마음이 궁금해'가 차트 진입에 성공하머 뮤지션으로서의 퍼포먼스 역시 보여주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