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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임재욱과 류태준이 맥주 일탈을 즐겼다.
22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새친구로 합류한 막내 임재욱과 류태준이 심부름을 미루고 취중진담을 나눴다.
이날 임재욱과 류태준은 건전지를 사러 슈퍼마켓에 갔다가 삼천포로 빠졌다. 류태준이 임재욱에게 "커피 한잔 하자. 들어가면 막내라서 일을 해야 한다“고 꼬드겼다. 이후 망설이는 임재욱에게 류태준은 ”슈퍼 멀리 갔다 왔다고 말하면 된다“며 임재욱을 안심시켰다.
두 사람은 인근 카페로 들어간 시원한 맥주를 마시기 시작, 막내들만의 짜릿한 일탈을 즐겼다. 이어 류태준이 임재욱의 엔터테인먼트 회사에 대한 궁금한 점들을 물었다. 임재욱은 "내가 하고 싶은 음악을 하고 싶었는데 돌아보니 예전 음악을 하고 있었다"며 "대중이 좋아하는 음악을 하고 있었다"고 답했다.
이후 임재욱은 "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