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4`, 오늘(22일) 감독판 마지막으로 종영…또 만나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요괴들이 요절복통 여행놀이 tvN ’신서유기4’가 오늘(22일) 막을 내린다.
당초 10회를 예정했던 ’신서유기’는 감독판 1회를 추가해 이날 종영한다.
이전 시리즈와 달리 베트남으로 여행지를 정했던 ’신서유기4’는 다양한 웃음을 전했다.
군입대를 앞뒀던 슈퍼주니어 규현까지 극적으로 합류해 ’신서유기3’ 멤버들이 모두 베트남으로 떠났다.
리얼 막장 예능 프로그램이라는 콘셉트에 어울리는 기상천외한 게임들이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했다. 별것 아닌 것 같은 게임과 기상 미션들은 매번 웃음폭탄을 안겼다.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안재현, 규현, 송민호는 각기 다른 매력으로 큰 웃음을 줬다. 내용과 매력을 이해하지 않아도 멤버들의 얼굴만으로도 피식피식 웃음이 터져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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