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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선미의 남편이 불의의 사고로 사망했다 |
21일 한 매체에 따르면 남편 고 모씨는 서울 모처에서 한 남성과 다투던 중 흉기에 찔렸다. 그는 피를 흘린 채 발
송선미는 지난 2006년 3살 연상의 영화 미술감독 출신 고 씨와 결혼했다.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사람은 1년 열애 끝에 화촉을 밝혔으며, 슬하에 한 명의 딸이 있다.
한편 서울 성모병원 장례식장에 송선미의 남편 장례식이 마련될 예정이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