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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방신기 최강창민 사진=옥영화 기자 |
21일 오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동방신기 아시아 프레스 투어(TVXQ! ASIA PRESS TOUR)’ 기자간담회에서
최강창민은 “남자 둘이 있다 보니까 오글거리는 감정들이 많아서 표현을 잘 못했다. 군복무를 하면서 윤호형한테 매정한 동생이었던 것에 대한 반성을 많이 했다”라고 말문을 열
이어 “군복무 후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고 철이 든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정말 맞는 것 같다. 가족, 지인, 윤호형, 팬 분들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라면서 “우리 형한테 정말 잘 하고 싶다”고 말해 훈훈함을 더했다.
최강창민은 지난 18일 전역 후 본격적으로 동방신기 활동을 나섰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