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하이. 사진| 이하이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가수 이하이(20)가 ‘박진영의 파티피플’에 출연한 소감을 남겨 눈길을 끈다.
이하이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걱정 말아요 걱정은노노노 전 요즘 너무 즐겁고 행복해요 모두 여러분 덕분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방송 캡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19일 방송된 SBS '파티피플‘에는 2011년 SBS 'K팝스타'에서 혹독한 서바이벌을 통해 가수의 꿈을 이룬 이하이와 백아연이 출여한 가운데, 이하이가 6년 만에 박진영과 재회했다. 이날 방송에서 백아연과 이하이는 박진영 앞에서 아리아나 그란데의 ‘데인저러스 우먼’으로 듀엣 무대를 선보였다.
이하이는 박진영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 자신을 가장 힘들 게 한 것에 대해 “하고 싶은 걸 마음껏 하지 못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10대가 다 지나가고 20대가 됐는데도 앨범이 안 나오니 ‘언제 또 노래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
이에 누리꾼들은 "이하이 힘내", "양현석과 박진영..이하이의 마음이 심란했군요", "하이야 힘내요","와 정말 감성하나는 대박이다","하이 많이 이뻐졌네"등 격려를 보냈다.
hsbyoung@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