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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서준. 사진|MBC `출발 비디오여행` 캡처 |
'청년경찰' 박서준이 자신의 매력에 대해 수줍은 듯 아낌없이 공개했다.
박서준은 20일 방송한 MBC '출발 비디오 여행'의 '심스틸러' 코너에 출연해 개인적인 매력에 대한 질믄을 받았다.
박서준은 민망한듯 빼다가 "공식질문이다, 피해갈 수 없다"는 제작진의 말에 하나씩 자신의 매력을 꼽았다. 박서준은 먼저 "목소리는 괜찮은 것 같다. 설득력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외모는 이목구비가 뚜렷한 얼굴이 아니다. 그래서 많은 것을 담을 수 있는 얼굴이 아닌가 한다"고 자평했다.
박서준은 또 이성을 대하는 자세에 대해 "잘 들어주는 자세가 중요한 것 같다"고 말해 여성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끝으로 박서준은 "지금은 꿈
한편, 박서준이 강하늘과 호흡을 맞춘 영화 '청년경찰'은 지난 9일 개봉, 350만 관객을 넘어 400만을 바라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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