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효광, 추자현 살살 녹이는 필살 애교 “이래야 우블리지”

↑ 우효광이 추자현에 필살 애교를 선보였다 사진=동상이몽2

‘동상이몽2’ 추자현이 남편 우효광의 필살 애교에 결국 웃음을 터트렸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스페셜 편에서는 본방송에서 공개되지 않은 추자현 우효광 부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추자현은 우효광이 밥을 더 먹고 싶다는 말에 체중계를 가져왔다. 우효광은 촬영을 앞두고 최대 83kg를 유지해야 했지만, 체중계는 88kg를 기록했다.

추자현은 평소 유효광의 체중을 철저하게 관리를 해왔던 터라 체중계를 확인하자마자 표정을 굳혔다.

이를 본 우효광은 갑자기 개다리춤과 뽀뽀를 하며 필살 애교를 부리기 시작했다. 이에 추자현은 화를 내지 못하고 결국 웃음을 터트리고 말았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